우리 초등학교 때는 화분 가지고 오라고 하고~~ 방울토마토나 콩 키우는 게 관습처럼 있었는데 요즘에는 잘 안 하는 거 같데요 이렇게 찾아서라도 식물을 경험하는 것도 애들 교육에 좋은 거 같습니다 ^^ 안 죽이고 잘 키울 수 있음 해요
체험에서 하는 일은 사실 많이 없지만 노란 화분 진짜 귀여움... 진짜 보기만 해도 너무 좋음
사촌동생들이랑 체험했는데 어렵지 않아서 뚝딱 뚝딱 만들었어요
그리고 화분이 너무 귀여워용 ㅜ.ㅜ
작고 소중해..
인원 제한이 없어서 부담없이 다녀오기 좋았어요.
가격도 저렴해서 애들 데려가기도 좋았네요
애들도 자기가 직접 화분 만들어서 좋았다고 합니다.
전주 지역에서 거리도 그렇게 멀지 않으니까 차끌고 가기에도 좋았네요
아이들에게 자연을 경험할 수 있는 색다른 체험을 찾아보다가 예약했는데 아이들이 너무 신기해하고 좋아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