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완주군 용진읍 두억길 13-12 두억행복드림마을
한복입고 열심히 꼬물꼬물 과거시험을 보는 모습이 너무 귀엽더라구요!!
평소에는 엄청 까불댔는데 한복입었다고 자기가 무슨 양반집 아들이라도 된듯 행동하는게 너무 웃기고 귀여웠습니다~
가을을 맞이해서 아이들에게 특별한 체험을 해줄 수 있는게 뭔지
하고 찾아보던 중! 딱 알맞은 체험이 있어서 후딱 신청해봤네요 ㅎㅎ
한복입으면서 과거시험도 보고 하는데 너무 귀여웟어요~~~~~
암행어사 납시오~~ 라는 말이 나와야 될 정도의 퀄리티....
꼬물거리는 손으로 열심히 쓰는 모습이 너무 귀여웠습니다!
요즘 키즈카페만 데리고 다니는 것 같아서 야외 활동 없나 찾아보다가 다녀왔어요
두억행복드림마을 좋네요~ 아직 뛰어노는 걸 좋아할 나이라 전통놀이 특히 좋아했네요 ㅎ
저는 홍패 수여도 사진 찍고 추억 남기기 좋았습니다 유니크한 경험 추천~!